노트랜스 물 - 일단 기록을 위해.



뭐 척 봐도 사기라는 건 뻔하지만, 노트랜스클럽이라는 "시민단체"가 사기꾼인지 단순한 바보인지는 일단은 보류. 잘 기록해 두지 않으면 이런 코메디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리기 때문에 저작권은 무시하고 기사 전체를 올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23/2007042301015.html

 

"임신부들에 '노트랜스 물' 공짜" 인기몰이

 

뉴시스·조선닷컴
입력 : 2007.04.23 22:41 / 수정 : 2007.04.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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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랜스 물’이 임신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은 최근 “당초 지난 24일부터 매월 2ℓ들이 1병(1만원대)을 1000명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예상 밖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일찌감치 마감돼 앞으로는 매월 2000명에게 무료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된다.

      핏줄 속에 정착한 트랜스지방을 걸러낸다고 노트랜스 물로 통하는 이 물은 일본산 ‘아쿠아미륨’이다.

      클럽 황주성 대표는 “국민체력센터와 한국체대 연구진의 공동실험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랜스 물은 인체전기가 가장 잘 통하는 순금을 물에 녹여 제조한 기능성 물이기 때문에 운동선수에게 가장 적합한 음료로 드러났다”면서 “운동선수보다 임신부가 피로를 더 느낀다는 점에 착안, 클럽 회원 가운데 임신부들에게만 50일간 시음토록 했고, 결과에 자신을 갖고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산부 김윤경(31·경북 포항시)씨는 “일부 산부인과는 분유회사와 결탁해 산모들에게 특정 분유만 판매한다. 그런데 이와 대조적으로 아무 조건없이 임신부들에게 이런 기능성 물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물을 원하는 산부인과 병원에도 일정량을 무료로 보내 줄 예정이다. 재외 동포들은 국내 친지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클럽 홈페이지(www.notrans.or.kr)의 ‘노트랜스 물 신청란’과 e-메일(615@korea.com)로 선착순 1000명을 접수한다. ☎02-562-0550

  • by 맨땅에헤딩 | 2007/04/28 23:54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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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냉소와 조롱 at 2007/04/29 00:20

    제목 : 노트랜스 물
    노트랜스 물 - 일단 기록을 위해.이렇게 친절할데가. 아예 제작방법을 다 적어주셨군요. 정제소금 1.9%에서 일단 허걱. 물 한잔 반 (300ml)만 마셔도 일일 소금섭취 권장상한인 6그램을 채우네요. 사과향은 3%나 쳐넣는 것으로 보아 아마 사과즙의 오기인 듯. 사과향과 소금이 섞이면 무슨 맛일까요? 탄산수소나트륨과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나트륨에서도 나트륨(소듐)이 나오니까 1.9% 정제소금까지 합치면 나트륨은 아주 든든하게 섭취가 되겠습니다......more

    Commented by BigTrain at 2007/04/28 23:57
    도대체 일본의 교육은 어떻길래 저런 해괴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까요? 거기에다 누구보다 소중하게 건강을 관리해야 될 임산부들이 저렇게 귀가 얇아서야...
    Commented by 맨땅에헤딩 at 2007/04/29 00:31
    저런 해괴한 상품을 섞어낼 능력도 없어서 수입해야 하는 한국의 교육은 더욱 만만찮아요. 뭐 임신을 한다고 사람이 갑자기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의 교육이 중요하죠.
    Commented by 맨땅에헤딩 at 2007/04/29 00:31
    게다가 이게 기사야 선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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