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4일
뉴하트, 한의사 협의회에 고소당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1141709211&code=940301
저는 잘 보지 않습니다만 하여간 요즘 하는 메디컬 드라마 중 뉴하트라는 게 있다는데, 여기서 "수술 전 한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서 곤란하다"라며 한약팩을 내던지는 장면을 문제삼아 한의사 협의회가 "뉴하트" 제작진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생리활성을 가지는 물질이 농축된 추출액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갈 위험이 커지겠죠. 그리고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수술같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몸조심을 해야겠고, 다시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상황에서는 시키지 않은 짓은 하지 않는 게 최선이겠죠.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나름대로 몸 생각해서 나름대로 구해온 약과 건강식품 따위를 나름대로 먹고 자빠져 있으면 나름대로는 몸도 상하는 게 당연합니다. 에, 국민 계몽을 위해서는 저 수술전 환자의 한약팩을 내동댕이치는 장면은 아주 바람직한 장면이었다고 (보진 못했지만)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뭐, 국민이 계몽되면 생계가 어려워지는 집단도 있는 거니까. 가령,
‘산삼약침’ 검증안된 요법 시술 한의사에 실형 선고
저는 잘 보지 않습니다만 하여간 요즘 하는 메디컬 드라마 중 뉴하트라는 게 있다는데, 여기서 "수술 전 한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서 곤란하다"라며 한약팩을 내던지는 장면을 문제삼아 한의사 협의회가 "뉴하트" 제작진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생리활성을 가지는 물질이 농축된 추출액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갈 위험이 커지겠죠. 그리고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수술같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몸조심을 해야겠고, 다시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상황에서는 시키지 않은 짓은 하지 않는 게 최선이겠죠.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나름대로 몸 생각해서 나름대로 구해온 약과 건강식품 따위를 나름대로 먹고 자빠져 있으면 나름대로는 몸도 상하는 게 당연합니다. 에, 국민 계몽을 위해서는 저 수술전 환자의 한약팩을 내동댕이치는 장면은 아주 바람직한 장면이었다고 (보진 못했지만)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뭐, 국민이 계몽되면 생계가 어려워지는 집단도 있는 거니까. 가령,
‘산삼약침’ 검증안된 요법 시술 한의사에 실형 선고
# by | 2008/01/14 18:27 | 트랙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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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의학 단상.
뉴하트, 한의사 협의회에 고소당해 소위 한의學 은 신學의 하나라는 생각을 한다. 한의학을 하는 사람중에는 과학적인 실험에 의해 효과를 입증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건 창조과학이나 마찬가지로 뻘짓이다. 왜냐면! 기독교나 마찬가지로, 한의학은 과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학의 체계내에서 수립된 사상은 과학에 의해 검증될 수 있지만 과학이 아닌 것은 과학으로 검증할 수 없다. 한의학하고, 현대의학은 서로 inspire 할 수는......more
"비록 다양한 효능의 한약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약은 본연적으로 생리 활성 또는 억제 등을 목표로 하는 성분이 다량 포함된 관계로, 외과수술을 위한 신체 상태를 정비하는 과정 동안은 복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여하튼 한약을 내던진다)
간에 좋다는 약도 약이 분해되서 적용될때 좋지만..그전에는 간이 그걸
분해하는 일을 해야되서 안좋아요..그래서 무조껀 쉬어줘야되죠..
근데 한약은 이거저거 섞어서 농축액을 만들어서 하는거라 아주 위험해요
특히 수술같은거 앞두고 있는 분들은..절대 안되죠..한약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일단 간이 그걸 다 분해하는 과정에서 뻗어버릴 수 있다는거..
그러니 의사와 상담이 중요한거임다..
생수협회에서도 지럴들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