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0일
광우병 괴담의 책임은
근본적으로는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이명박 정부에게 있죠. 인수위 시절부터 시작해서 "오해의 정부" "의혹 돌려막기" 따위 소리나 듣고 지금까지 온 정부이니 무슨 소리를 하든 국민들은 반대로 해석할 수 밖에.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자기 스탠스를 딱 잡고 독자적으로, 상식적으로, 사실에 입각해서 판단해야죠. 이명박이 미우니까, 미국은 나쁘니까, 국회의원들은 거짓말장이니까 등등은 사실판단의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악의 제국인 것이 프리온이 600도에서도 안죽는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고, 이명박이 싫다는 것이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의 97%가 20개월 미만이라는 괴담의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자기 스탠스를 딱 잡고 독자적으로, 상식적으로, 사실에 입각해서 판단해야죠. 이명박이 미우니까, 미국은 나쁘니까, 국회의원들은 거짓말장이니까 등등은 사실판단의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악의 제국인 것이 프리온이 600도에서도 안죽는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고, 이명박이 싫다는 것이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의 97%가 20개월 미만이라는 괴담의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
# by | 2008/05/10 23:03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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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좌 탄생 !
광우병 괴담의 책임은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자기 스탠스를 딱 잡고 독자적으로, 상식적으로, 사실에 입각해서 판단해야죠. 이명박이 미우니까, 미국은 나쁘니까, 국회의원들은 거짓말장이니까 등등은 사실판단의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악의 제국인 것이 프리온이 600도에서도 안죽는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고, 이명박이 싫다는 것이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의 97%가 20개월 미만이라는 괴담의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오오... Comme......more
가령 안전벨트 안매고 운전해도, 사고가 나도 100% 다 죽는건 아니죠. 반대로 안전벨트 한다고 사고나도 100% 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안전벨트 규정이 법으로 정해진건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광우병 소도 마찬가지죠. 미국 소 먹는다고 다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광우병에 대해 100%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는걸 굳이 수입해 팔 필요는 없죠.
그 이유는 그게 내 가족일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이 괴담이 그렇게 맘에 안드시면, 이명박 말에 따르면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님 비유대로라면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이 광우병에 대한 구라라 치더라도, 그게 미국소가 안전하다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