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2일
촛불시위 까도 되나요?
종교의 폐해
이명박도 노무현도 문희준도 부시도 소녀시대도 원더걸스도 박진영도 이수만도 박근혜도 전여옥도 고이즈미도 블레어도 김정일도 뉴라이트도 민노총도 박찬호도 김연아도 도도도도도도도 이유야 있든 없든 마음대로 까도 되는데
촛불시위도 마음대로 까도 되나요?
(가급적 예/아니오로 대답해 주세요)
이명박도 노무현도 문희준도 부시도 소녀시대도 원더걸스도 박진영도 이수만도 박근혜도 전여옥도 고이즈미도 블레어도 김정일도 뉴라이트도 민노총도 박찬호도 김연아도 도도도도도도도 이유야 있든 없든 마음대로 까도 되는데
촛불시위도 마음대로 까도 되나요?
(가급적 예/아니오로 대답해 주세요)
# by | 2008/06/12 17:55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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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도 노무현도 문희준도...아무튼 마음대로 까면 안되죠.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까는 거지. 정당한 이유를 들어서 까는데 신도들이 와서 행패를 부리는 거야 소동이 가라앉으면 정당한 평가를 받게 마련이지만 똑같이 악에 받혀서 싸우는 건 별로 변명할 가치도 없을 겁니다. 모기불 블로그와 이 블로그의 애독자로서 말씀드리면, 확실히 요즘의 두분은 좀 "악에 받혔다"는 느낌이 심하게 듭니다. -_-
모기불 님이나(아니, 이분은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만) 맨땅에헤딩 님께서 지금 취하시는 입장을 저나 예전부터 블로그 찾아오던 사람이야 대충 이해할테지만 첫 글만 보고 지레짐작으로 매도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데, 요즘 들어서 두분이 (주인장님을 모기불님에야 비하겠습니까만) 이 사람들에게 좀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닌가 느낌이 든다는 거죠. 문제는, 그 대응에 있어서 내가 대응하는 대상을 엄밀하게 제한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도 와서 읽고 자신이 "까였다고" 불편해 하면서 댓글을 달고, 거기에 대응하면 또 "적"이 늘어나고, 이런 악순환을 스스로 자초하고 계신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사람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데, 그건 뒤집어 말하면 보통 세사람이 같은 주장을 하면 대충 믿어도 되는 게 아닌가 하고. 오해를 통해서일지라도 안 좋은 평가를 계속 얻게 된다면 좋을 게 없지요.
계속 뻘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위 댓글이 믿음이라고 표현하신 개인적 주관에 근거한 평가라는 점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개인적인 평가가 모이고 모이면 소위 말하는 일반인의 상식이라는 것이 된다는 점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세간이 상식이라고 인정하는 것들중에 얼마나 가짜가 많은지야 이야기 안해도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그 상식을 통해서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힘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다,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저야 어차피 그저 수면 밑에서 바라보는 독자에 불과하고, 굳이 주인 뜻을 거스르면서 이야기할 것도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한번 익명으로라도 댓글을 남긴 거니까 너무 고깝게는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