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포경수술은 왜 에이즈 감염을 줄이나?

포경수술 무용론은 요즘 많이 알려져 있죠.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더라도 수십만년에 걸친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포경수술 없이도 기능이 잘 작동했을테니 일반적으로는 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불필요한가"를 넘어 "하면 안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인데, 이건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민감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한 번 까고 나면 도로 덮을 수 없는 일이라, 가령 까고 나면 성감이 대폭 줄어든다거나 성장기에 발육이 제한되어 크기가 작아진다거나...하는 주장이 나오면 어렸을 때 깐 대다수의 남자들은 "비뇨기과 ㅆㅂㄻ  부모님 왜 그걸 모르시고 ㅋㅎㅎㅎㄱㅁㄴ애ㅕ호ㅔㅈㄷ화니어ㅗ라..."가 되는 것이죠.

물론 정설은 "그런 거 없다"인 듯 합니다만 (http://en.wikipedia.org/wiki/Circumcision#Sexual_effects_of_circumcision) 포피에도 많은 감각신경이 분포할테고 그것들은 포경수술에 의해 잘려나가겠죠. 근데 정말 성행위시에 곧휴를 통해 미세한 촉각까지 다 느끼면서 하시나요? 실제 만족도라는 측면에서는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길이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http://www.circinfo.net/Circumcision_and_penis_length.html). 쉽게 말해서 피부가 당겨지기 때문에 발기에 제약을 받는다는 것. 포경수술을 받은 경우 평균 5% 정도 발기시 길이가 짧아진다는군요. 한국남자의 평균을 생각해보면 약 6-7밀리미터. 크흑.

반면 장점으로는 1) 여자들이 좋아한다 (깔끔하고 냄새도 덜나고...) 2) 트랙백한 글에도 나와있듯이, 위생상 장점과 그에 따르는 각종 감염 등의 감소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건 포경수술 안 한 경우에도 관리만 잘 해주면 되는 거겠지만. 결론적으로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왕 한 것을 특별히 억울해할 필요는 없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근데 현재 한국의 성인남자들은 대부분 하지 않았나요? 설사 안좋은 거였다 해도 나 혼자 당한 건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억울하진 않을 거 같아요. :)

by 맨땅에헤딩 | 2008/08/30 11:01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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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냉소와 조롱 at 2009/04/18 22:10

제목 : 포경수술 (2)
포경수술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으면서 보니까, 꾸준히 댓글이 달리는 글은 하나 뿐이네요. 비로그인들이 들어와서 포경수술 반대하는 글을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그것도 댓글이라기보다는 (그러니까 글쓴이에게 뭔가 말을 건네는 게 아니라) 열심히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고 나가는 식이고요. 아마도 검색해서 포경수술이 걸리면 거기 가서 똑같은 댓글을 계속 올리는 식인가본데, 포경수술 반대론자들도 일종의 조직이나 행동강령 같은 게 있는 걸까요? 저야 ......more

Commented by xx at 2009/01/18 10:40
포경수술은 절대로 하지 마시오 http://www.pop119.com
Commented by cc at 2009/03/07 22:13
비뇨기과에서 내 성기를 잃었다.


http://www.leesangho.com/board/view.php?db=freetalk&no=600&field=&keyword=&page=111&num=179



(주: 이 글은 제보란을 통해 접수된 사연입니다. 우리주변에 일상화되어있는 성형수술의 폐해를 극명하게 담고 있는 것 같아 함께 나누고자 이 곳에 전재합니다. 제보자는 자신의 피해사례를 자기만의 것으로 감추는 대신 적극적으로 다른 분들에게 불필요한 성형의 심각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보자의 쾌유를 빕니다. 공개를 위해 병원 이름은 이니셜로 대치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육개월전 2002.09.04 강남 K 비뇨기과를 찾아갔다가 나는 의사의 거짓으로 내삶이 꼬이기 시작했다.

요즘 신문지면을 보면 남성들을 유혹하는 선전이 많다. 음경확대술이니 강한남성을 만들어준다니 하며 남성들을 유혹하는 글이많은데 절대로 속지말아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뇨기과 병원을 방문해서는 안된다. 병원방문시 당신은 의사의 말에 속아 수술을 받을수있기때문이다. 수술을 받게되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의 삶은 엄청나게 위축될 것입니다.

수술받고 지금까지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에 빠진 나로써 (제친구도 수술받고 고통속에 힘들어 하고 있음) 저와같은 후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제보를 보냅니다. 수술 받고 어디하소연하기도 그런 수술이기에 더욱더 고통을 받고있지만 말못하는 대다수의 수술받은 사람들을 대표해 제가 이런 수술의 실체를 제보합니다.

수술받으면 먼저 당신은 멀쩡한 엉덩이에 20센티에 가까운 엄청난 크기의 흉터를 평생가져가야 합니다. 엉덩이에 칼을대는 것은 지금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자가진피 지방이식술이라는 그들의수술법입니다.그냥 대체적으로 그들이 하자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식된 지방을 성기에 이식하기 위해 배꼽밑에 5센티 가량 칼을 대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길이,굵기,조루(신경배부차단술)를같이 시술하는데 신경배부차단술은 의사가 아무 검사 없이 막 해버리는데 이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물론 길이 굵기도 별 변화 없지만 신경배부차단술은 정말 무슨 근거로 하고있는지 이건정말 사기중에 사기입니다.

그리고 수술받고 그들은 10일뒤 단한번만 병원에 와서 실밥을 뽑으면 수술은 끝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달간만 엉덩이에 무리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수술받고 바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저와 저의친구는 지금까지(육개월)도 엉덩이를 움직이면 당기고 가끔씩 쓰린 통증까지 동반되고 있으며 제친구는 수술부작용으로 석달동안 수십번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살면서 이 수술로 인해 엄청난 고통으로 차라리 수술 받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고통 속에 울먹였던걸 생각하면 K씨를 정말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 이런 수술을 못하도록 하고 싶군요. 정말 그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한국남자들 대부분 자기 물건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있는그대로가 정말 괜찮은겁니다. 수술받아도 아무 변화없고 수술후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인해당신의 인생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되니 절대로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수술절대로 받아서는 안됩니다. 저와 같은 제친구와 같은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제발 이런문제를 한번 다뤄주시길 간절히바랍니다.

시사2580 저번주 성형외과 문제 정말 잘다뤄주셨더군요. 이 세상에는 어떤 수술도 위험성을 갖고 있죠.의사들 돈벌이 에만 급급해 수술의 정확한 이해를 환자들에게 제대로 설명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아무도 수술을 받지않을 지언정 환자를 고통속에 내몰이유는없다고 봅니다. 밝은사회가 되기위해선 이사회에 고통받고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되겠죠 시사2580매거진 이 사회를 밝게 해주셔요....

Commented by ㅋㅋㅋ at 2009/03/21 08:22
비뇨기과 의사들의 실체

MBC 시사매거진 2580

그들의 돈벌이에 정말 충격적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058874&
Commented by vv at 2009/04/18 09:06
비뇨기과에 절대 가지 마세요

비뇨기과의사들은 당신의 성기를 가지고 장난(수술)을 치다가

결국 당신을 고자로 만들 것 입니다.
Commented by 88 at 2009/04/18 21:4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7/2009041701234.html

비뇨기과의사들 그들은 고도의 전문 사기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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